와인을 마시고 싶은데 어떤 와인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실 때!
그런 분들을 위한 절대적인 포스팅 시작합니다!
와인의 종류
레드와인
적포도 즙과 포도껍질이 같이 발효되어 안토시아닌과 타닌이라는 성분이 생성됩니다.
이러한 성분들 때문에 붉은색이 납니다.
화이트 와인
화이트 와인은 레드와인과 다르게 발효를 시작하기 전에 즙과 껍질을 분리합니다.
과일의 신선함을 보존하는데 중점을 두며 저온에서 온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로제 와인
로제 와인은 숙성 초기에 마시며 숙성이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즉 저장해서 마시는 와인은 아닙니다.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에 비해 가볍게 드시기 좋습니다.
스파클링 와인
이미 완성된 와인을 다시 발효시켜 탄산이 차도록 제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탄산이 함유된 와인입니다.
아이스 와인
겨우내 얼어 있는 포도의 즙을 짜서 제조하는 와인입니다.
당도가 높은 편이고 디저트 와인으로 좋습니다.
와인 바디감
바디감이란 와인을 입안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와인의 질감을 말합니다.
풀 바디 와인
묵직한 맛이 특징이고 알코올 도수가 비교적 높습니다.
타닌의 함유량이 많을수록 묵직한 맛을 가지게 됩니다.
개봉 후 와인의 본연의 맛이 나오기 때문에 마시기 전에 먼저 오픈하여 놓는 것이 좋습니다.
미디엄 바디 와인
풀바디와 라이트바디의 중간 정도락 생각하시면 되고 떫은맛이 덜하고 도수가 상대적으로 살짝 낮습니다.
라이트 바디 와인
가볍고 프레쉬한 맛의 와인입니다.
떫은맛은 거의 없으며 숙성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와인 기본 용어
드라이 그리고 스위트
쓴 맛이 나는 와인을 드라이한 와인이라고 표현하고
상대적으로 단 맛이 나는 와인을 스위트 와인이라고 표현합니다.
타닌
타닌이란 포도껍질과 포도씨, 포도 줄기에서 나오는 성분입니다.
떫은맛을 내는 용어이며 타닌 함량이 높을수록 떫은맛이 강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와인 종류와 바디감 와인 기본 용어를 설명드렸습니다.
구입하고자 할 때엔 왜 이렇게 많은 종류의 와인이 있고 설명을 들어도 어려운지 말입니다.ㅠㅠ
조금이라도 공부해서 입맛에 맞는 와인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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