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자가격리 지원금 현재 기준 (2단계 하향)

달라지는 자가격리 지원금 현재 기준입니다. (감염병 2단계 하향)

코로나 19는 이제 감염병 1단계에서 2단계로 4월 25일부터 하향이 되었습니다. 2단계로 하향하였을 때 달라지는 점이 무엇인지 자가격리 지원금은 어떻게 지원이 이루어지는지 알려드립니다.

목차
1. 감염병 분류 기준 특성
2. 2단계로 하향 시 달라지는 점
3.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4. 유급휴가 지원금
5. 자가격리 지원금 재신청

1. 감염병 분류 기준 특성

• 1단계 :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 우려가 커서 발생 또는 유행 즉시 신고, 음압격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 2단계 : 전파가능성을 고려하여 발생 또는 유행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하고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 3단계 : 발생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어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하여야 하는 감염병
• 4단계 :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표본 감시활동이 필요한 감염병

2. 2단계로 하향 시 달라지는 점

위와 같이 감염병을 분류하였을때 코로나 19는 지금까지 1급 감염병이었습니다. 4월 25일 기준으로 1급 감염병이었던 코로나 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이 됩니다. 격리가 없어지고 권고사항으로 전환되며, 치료비가 본인부담이고 코로나 지원금도 중단됩니다. 1급 감염병에서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시에는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안착기로 전환이 됩니다. 즉 25일 기준 4주간은 자가격리 7일과 치료비, 코로나 지원금 지급은 현행대로 유지가 되는 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3.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 지원대상 : 코로나 19 확진자
• 지원금액 : 가구당 10만 원 정액 (2인 이상 격리시에는 15만 원입니다.
• 신청방법 :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 거주지 관할 읍 면 동사무소에서 신청
• 지원 제외 대상 : 유급휴가를 받은 사람 / 방역수칙 위반자 / 공무원 개인 신청 불가(가족은 가능) / 해외 입국 격리자
• 필요서류 : 생활지원비 신청서 / 통장사본 / 자가격리 통지서 / 신분증 /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
• 주의사항 : 유급휴가와 중복 시 신청이 불가합니다.

4. 유급휴가 지원금

유급휴가 지원금이란 확진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가 신청하는 지원금으로써 개인 신청은 불가능하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 지원 대상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격리 기간 유급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 지원 금액 : 1일 45,000원 최대 5일 지원
• 신청 방법 : 격리 해제일부터 3개월 이내 국민연금공단
• 필요서류 : 재직증명서 / 사업자등록증 / 유급휴가 지원 신청서 및 사용 확인서 / 입원 격리 통지서 / 소득세 원천징수 영수증

5. 자가격리 지원금 재신청

확진 후 일주일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면 90일 이후에 검사를 했을 시 재검출이 된 경우와 45~90일 사이에 재검출이 되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함께 노출력이 있어 양성을 판단된다면 재 감염자로 분류하여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이 또한 자가격리 지원금은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기준

자가격리 지원금 기준